- 렌트카 인수시에 사진 촬영은 필수 입니다. 업체측 직원이 별도로 사진을 찍는다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차량 부분부분을 디테일하게 촬영하시기 바랍니다.
이왕이면 동영상으로 차량전체를 둘러가면서 찍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
- 완전자차등에 가입하는 경우에라도 휠 손상, 타이어 파손등은 반납시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, 인수시에 보험가입 여부에 무관하게 사진촬영을 필히 하시기를 추천합니다.

※ 촬영시에 가능하시다면 앞범퍼/뒷범퍼 하부도 촬영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.
운행중에 방지턱이나 돌등에 범퍼 하단이 파손된 경우에는 운전자가 인지를 못하고있다가 반납시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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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차량인수시에 세차상태가 불량하다면 직원에게 기계세차를 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.(단, 세차시에 일정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)

- 실내 악취가 심하거나 금연차량인데 담배냄새가 나는경우에는 직원에게 차량교체등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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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렌터카 특성상 주행거리가 많다 보니 타이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. 인수전에 타이어 마모도, 타이어 공기압등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- 바쁜 일정이시겠지만 출발전에 차분히 운전대에 앉아 시동을 2~3회 걸어보는걸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- 또한, 핸들을 좌우로 몇번 돌려 소음 발생여부도 확인하시고, 우천시를 대비해 와이퍼를 작동해 보시고 워서액이 부족하지 않은지도 확인하시기를 추천합니다.

※ 많은 사람이 바쁘게 이용하는 렌트카이다보니 이용요금이 저렴한 차량일수록 정비상태가 불량할 수 있습니다. 타이어는 안전과 직결되므로 출발전에 꼭 확인하시기를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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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마지막으로, 출발전 연료게이지를 확인하세요.
이왕이면 핸드폰으로 촬영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. 촬영각도에 따라서 오차가 생길수 있으니 계기판과 핸드폰이 수직을 유지하시고 촬영하세요.

- 반납시에 인수할때 연료게이지에 맞춰서 반납을 해야하는데 배차직원의 실수등으로 인해 오차가 발생해 추가유류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이럴경우를 위해 증거사진으로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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